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트: 데인저러스/함선 (문단 편집) ==== 제국 ==== 제국함선은 유선형 디자인에 순백의 색상을 채택하여 마치 우아한 여객선과 같이 보이는 미려함과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 '''임페리얼 이글 Mk.Ⅲ''' '''소형.''' 소형 하드포인트 2개: 함선 양날개끝 중형 하드포인트 1개: 함선 상단 >코어 다이나믹스사의 이글을 기반으로 제작된 구타마타의 임페리얼 이글은 이전 모델보다 속도와 전투에 중점을 두고 개량되었습니다. 함선의 실드와 장갑이 강화되었으며 이글에 있던 소형 하드포인트하나가 중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이런 변화로 인하여 함선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 무거워졌고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2015년 LAVEcon에서 공개된 제국 함선. 화력 보강을 컨셉으로 삼아 선체 상단에 '''중형''' 하드포인트 하나와 날개 하단에 소형 두개를 장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쉴드와 장갑도 개량되었다. 특히 발군의 부스트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에 반비례해 본체의 최고 장점이었던 기동성이 상당히 희생당한 편이라 기존에 이글을 몰던 유저들은 불만족스럽다는 평. 다만 원본인 이글 Mk.Ⅱ에서 Class2였던 발전기가 Class3으로 커진 덕에 전기소모량이 큰 장비를 운용하기 쉬워졌고 A핏만 끝내면 바이퍼 정도는 뛰어넘는 기동력을 보여주어 원판보다 훨씬 사용이 편해졌다. 특히 아래 임페리얼 커리어에서 설명한 성능강화 스러스터를 달아 최대한 개조하면 무기와 A급 모듈을 꽉 채우고도 바이퍼 Mk.Ⅲ 다음가는 490m/s에 달하는 직선속도를 보여준다. (물론 본체 가격의 7배가 넘는 Class3 성능강화 스러스터의 가격과 높은 전기소모량으로 인하여 발전기 개조에 들어가는 재료비용을 고려하면 이러한 과도한 비용지불은 완전한 취미의 영역이다.) 극단적인 경량화를 하면 최고속도 600m/s이상, 부스터로 800m/s이상도 가능. 본래 이글은 코어 다이나믹스의 함선이나, 설정상으로는 구타마야가 코어 다아니믹스 측에게 라이선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콕핏에 코어 다이나믹스의 마크가 찍혀 있다), 기존의 이글은 현재 단종 처리된 상태라고 한다. * '''임페리얼 커리어''' '''소형.''' 중형 하드포인트 3개: 2개는 함선 양날개 끝, 함선 하단에 1개 >시장에서 무엇보다도 작은 함선 중 하나인 임페리얼 커리어는 구타마야의 최신 경량전투함입니다. 바이퍼Mk.Ⅲ에 필적하는 민첩성을 지닌 커리어는 적의 포화를 회피능력이 뛰어나지만 3개의 중형 하드포인트로 인하여 파워와 스타일의 균형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떨치고 있습니다. 제국에서 Master(3등급) 이상의 계급을 취득해야 구매 권한이 생긴다. 분류는 '''다목적'''. 상당히 매끈하고 미려한 디자인의 전투함으로, 형님격인 임페리얼 클리퍼의 디자인을 상당히 닮았다. 아머 수치는 상당히 낮지만 대신 실드가 매우 높으며(기본으로 달린 Class2실드만으로도 벌쳐보다 약간 낮다) 속도와 선회력도 수준급. 하드포인트도 중형*3또한 소형 전투함으론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함선이다. 게다가 가격도 250만 크레딧으로 전체적인 성능에서 볼때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항상 전력이 모잘라 허덕이는 벌처에 비해 발전기 용량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제국 계급만 충분하다면 소형 전투함을 마련할때에 좋은 선택지가 된다. 제국 인사와 관계자를 위해 지급되는 개인 이동용이란 설정을 고려할때 이 뛰어난 스피드와 높은 실드량은 납득이 가는 수치. 다목적함으로 쓰기엔 좁은 내부 슬롯을 고려하여 아예 전투용으로 전환하여 실드 생성기를 Class3으로 급수를 올리고 쉴드부스터A급을 2개 달면 무개조상태에서 476MJ, 실드용량을 올리는 개조를 전부마칠경우 756MJ이란 소형함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실드량을 자랑한다. 실드량 자체는 소형함 중 벌처에 이은 2위지만 벌처의 경우 각종 내장모듈과 하드포인트가 큰 탓에 A급실드와 실드부스터를 전부 달아주기 벅찬 것에 반하여 커리어의 경우 내장모듈 사이즈가 벌처보다 작은덕에 Prismatic실드와 A급 실드부스터를 문제없이달아줄 수 있어, 실질적으로 소형함중 가장 높은 1000MJ이상의 실드량을 확보할 수 있다. 공격면에 있어서 벌처랑 달리 대형 하드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결정타를 주기 힘든 점이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므로 아래쪽에 달려있어 공격범위가 좁은 중형 하드포인트 하나를 위력중심의 무장(레일건, 플라즈마 가속기, 프래그맨트 캐논 등)으로 바꾸어서 결정타를 노려야하는데 임페리얼 커리어의 발열처리능력이 너무나도 낮은탓에 플라즈마 가속기는 Efficient개조, 레일건 계열은 Sturdy개조를 안한 상태에선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특히 항성에서 연료를 모으려하면 가장 큰 크기인 Class3 연료 채집기가 필수이다. 그 이하의 크기를 달 경우 함선이 과열되기 전에 제대로 연료를 채집할 수 없을 것이다. Class2와 Class3한정으로 존재하는 성능강화(Enhanced Performance)스러스터를 달아주고 최고의 직선스피드를 맛볼수있는 Dirty5+Drive Distributors개조[* 일반적인 스러스터에선 특수개조로 Drag Drives쪽을 하는게 최고 스피드가 빠르지만 성능강화 스러스터의 경주 Optimal Mass수치가 일반스러스터보다 낮은 탓에 Optimal Mass를 높여주는 Drive Distributors개조쪽이 최고속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까지 마치면 '''바이퍼를 초월하는 부스터속도'''를 자랑하는 스피드 스타. 무거운 '''A급 모듈에 무기를 전부 탑재하고 경량개조를 안한 채로도 420m/s이상의 직선 스피드(부스터시 550이상)'''를 보여주며 무기와 모듈에 경량화 개조를 하면 500m/s이상 부스터 스피드 700m/s급의 속도가 가능하다. (무기와 대부분의 장비를 뺀 레이싱 사양으론 가속만으로 600m/s급의 스피드에 부스터 사용시 800m/s를 넘는 것도 가능) 단 성능강화 스러스터를 판매하는 곳이 스러스트 강화에 관련된 엔지니어가 있는 기지에 한정되어있어 해당 엔지니어를 언락해야하고 Class3급 성능강화 스러스터 가격이 함선가격보다 2배나 비싼 510만[* 소형전투함의 최고봉인 벌쳐를 살 수 있는 가격]이나 나간다. 게다가 경량화를 하지 않으면 일반 스러스터A급 모듈보다 최고속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성능강화 스러스터를 사용할 경우엔 무기와 모듈의 경량화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 '''임페리얼 클리퍼''' '''대형.''' 중형 하드포인트 2개: 함선 하단 대형 하드포인트 2개: 함선 양날개끝에 1개씩 제국에서 Baron(7등급) 이상의 계급을 취득해야 구매 권한이 생긴다. 분류는 '''다목적'''. 파이선의 절반 가격이지만 크기가 큰 대형함선이면서도 순백의 선체에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디자인을 뽐낸다. 첫 등장 때 카탈로그상에는 겨우 2/10밖에 안 되는 기동성을 가졌다고 적혀 있어서 조작성을 포기하고 산 유저들이 실제로 몰아 보자 바이퍼급의 호쾌한 최대 속도에 놀라고 거의 이글에 필적하는 무시무시한 선회력에 놀란 함선.[* 그리고 그 뒤 패치로 이 기동성 2/10는 수정되어 현재는 5/10으로 적혀있다. 이것은 기동성 4/10인 임페리얼 쿠리어보다도 높은 수치.] 다만 상하(Pitch) 선회력은 굉장히 우수한 데 비해 좌우(Yaw) 선회력은 다소 나쁜 편이고, 우수한 메인 스러스터의 성능에 비해 보조 스러스터의 성능이 나빠서 직선 및 선회 기동에는 강하나 상하좌우 방향의 입체적인 기동에는 약하다. 하드포인트는 대형*2, 중형*2로 아주 우수하지만 대형 하드포인트가 양 날개끝에 하나씩 달려 있다는게 문제. 임페리얼 클리퍼는 타입9와 너비가 거의 같을정도로 옆으로 길기때문에 양날개끝에 달린 하드포인트에 고정포대(Fixed)식 무기를 장비하면 대부분의 함선너비보다 넓어서 제대로 명중하질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이때문에 대형 하드포인트에는 무조건 터렛 혹은 짐벌(Gimbal)형 무기를 강요받게 되며, 이는 채프를 숨쉬듯 뿌려대는 PVP 상황에서 꽤나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아머는 몹시 튼튼하지만 그 덩치에 걸맞지 않게 종잇장같은(기본치 186MJ으로 동생격인 쿠리어보다 약하다) 빈약한 실드를 장착하고 있어서 본격적인 PVP에서는 FDL이나 파이선급을 상대로는 영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단 유틸리티 슬롯이 많고 내부 모듈 칸도 넓어서, 이를 이용해 작정하고 실드 부스터를 장착하면 4~500MJ급의 나름 준수한 실드수치가 나오기도 한다.] 클리퍼의 진가는 의외로 '''해적질'''(...)에 있는데, A급 스러스터를 Dirty5단계로 개조하면 나오는 470m/s에 육박하는 대형함중 오르카 다음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여 희생양이 되는 화물선을 아주 여유롭게 추적할 수 있으며 화물칸도 넓어서(실드 생성기를 탑재된 Class6그대로 사용할 경우 168톤정도에 Class4로 낮출경우엔 200톤이상) 약탈한 화물을 잔뜩 적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PvP에 취약하다지만 FDL이나 파이톤 같은 최고티어급의 함선을 상대할 때 이야기고, 그 이하급의 함선은 웃으며 쳐부술 수 있는데다 아웃포스트에 착륙할 수 없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빠른 속도로 인해 해적에게 도망치기도 유리하여 적들과 싸움을 피하기 쉽고, 넓은 화물칸과 우수한 점프거리를 이용해 무역에도 탁월하다. 진정한 다목적함의 모범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는 함선. 다만 시즌2 호라이즌에 접어들어 위상이 크게 하락한 바 있는데, 우선 클리퍼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페더럴 어설트 쉽(FAS)이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하였고, 2.쉽 엔지니어 개조로 인해 유틸리티 슬롯의 중요도가 급상승하여, 유틸리티 슬롯이 4개에 불과한 클리퍼의 저평가를 주도하였으며, 2.2패치에서는 마지막으로 대형(Large) 급 함선 중 유일하게 함재기를 탑재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어 거의 관짝에 못박힌 수준의 대접을 받고 있는 중. '''제국의 중요인물이나 중요물자를 수송하는데에 한해서 사용'''되는 게임 속 설정을 고려하면 베이스 가격 2천2백30만에 구입이 가능하고 실드를 Class3으로 내린 뒤 A급 모듈로 도배를 해도 7천1백만 전후로 구입가능한 최고속력348m/s(엔지니어 풀개조 시 무려'''500m/s'''을 넘어간다!!)을 내는 224톤의 화물을 수납가능한 발빠른 화물선은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화물운송용으로 운용시 만선상태에서 점프거리는 무개조 약14광년이상, 엔지니어 풀개조시 약23광년이상 가능하다. 또한 위와 같은 조건하에 여객선으로 운용할 시 전부 같은 등급으로 맞출 경우, 각각 퍼스트 30석, 비지니스 44석, --가축수송--이코노미 80석으로 운용가능하다. .점프거리는 무개조 약17광년이상, 엔지니어 풀개조시 약27광년이상 가능. 이는 최고급 여객함인 벨루가 라이너를 실드를 최소 수치인 Class5로 내린뒤 운용했을 때의 각각 퍼스트 57석, 비지니스 80석, 이코노미 152석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벨루가 라이너가 함선가격만 8천만에 A급모듈 개조시 2억4천만에 육박하는데 비해 함선가격이 1/4인 2천2백만에 A모듈개조해도 7천2백만으로 장만가능한 임페리얼 클리퍼는 충분히 납득가는 가격 대비 성능비율을 보여준다. 게다가 벨루가 라이너의 경우 A모듈 스러스트를 달아도 최고속력210m/s에 엔지니어 풀개조 시 290m/s인걸 고려하면 '''압도적인 기동력을 지닌 수송/여객선'''으로서의 임페리얼 클리퍼의 지위는 확고하다.(*단 여객용으로는 54명인원을 채울 수 없는 문제로 인하여 대량수송임무인 BULK에 사용하긴 좋지 않다.) * '''임페리얼 커터''' '''대형.''' 중형 하드포인트 4개: 함선 하단에 2개, 양날개 끝 상단에 2개 대형 하드포인트 2개: 함선 상단 초대형 하드포인트 1개: 함선 하단 클리퍼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와 포스를 자랑한다. 명실공히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함선 중 최대 규모'''로 제국 Duke('''12등급''')에서 구매권한이 생긴다. 분류는 '''다목적'''. 연방의 콜벳과 동급의 함선인데, 좀더 내부공간이 넓으며 화력과 기동성은 떨어지는, 다목적이라기보단 단단한 무역선에 좀더 가까운 녀석. 스펙상으로는 콜벳보다 점프 거리가 더 길고, 내부 모듈 적재공간도 넓으며, 속도도 더 빠르고, 실드는 A급모듈 단독으로 943MJ에 A급 실드 부스터를 6개 달아주면 무려 '''2047MJ'''(…))[* 엔지니어 개조 없이 이 정도이며, 엔지니어 개조 시 실드량은 3천대를 간단히 넘어서 5천이상의 실드 수치를 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 Prismatic실드를 달면 A급 실드 부스터 6개와 합쳐서 무개조로 '''2470MJ'''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녀석. 물론 그 대가로 휴즈 하드포인트가 하나뿐이지만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즉 제국 배 = OP라는 공식에 방점을 찍어 줄 녀석으로 보였지만… 업데이트 당시 카탈로그에 적혀있던 2/10이라는 기동성 표기[* 이어지는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론 기동성2/10조차 안되는지라 현재 표기는 0/10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아나콘다는 1/10] 그대로의 성능이라 실망을 안겨주었다. 전 함선 중 제일 선회력이 나쁜 타입9 중수송선과 타입10 디펜더를 이은 전 함선 중 꼴지에서 3위란 선회력은 매우 끔찍하며, 특히 입체기동에 필수적인 자세제어 스러스터의 성능이 형편없다. A급 스러스터를 피팅해도 추력 대부분이 전진에만 쓰인 탓에 상하좌우 방향으로는 대략 6m/s² 정도의 가속력밖에 확보하기 힘든 수준. 참고로 역추진 성능이 나쁘기로 유명한 아나콘다조차도 커터의 두 배 가까운 11m/s² 정도의 가속력이 나온다. 이 때문에 스러스터 엔지니어 개조는 필수이며 아무리 터렛을 이용하더라도 전투에서 공격함을 맡기기엔 영 부적합하는 것이 중론이다. 화물운송이나 다목적함으로 커터를 운용할 때 아나콘다와 가장 큰 차별점을 보이는 것이 탑재가능한 FSD의 크기 차이다. 아나콘다에 탑재가능한 Class6A FSD의 점프 최적 중량이 기본1800톤에 풀개조[* increased rage Grade5 + Mass Manager]시 2902톤인데 반하여 임페리얼 커터에 탑재가능한 7A FSD는 기본2700톤에 풀개조시 4352톤이나 나간다. 이 차이는 고중량시의 최소점프거리확보가 용의하여 아나콘다의 경우 주요부품 크기를 줄이고 경량화개조를 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여 무기까지 경량화 개조를 거쳐서 60광년이 넘는 최대점프거리를 확보하고도 짐을 가득 채운순간 점프거리가 40광년대 초반으로 추락하고, 무기경량화를 안거친 아나콘다에 짐을 가득실으면 점프거리가 30광년대로 내려가는데 반하여, FSD출력이 넉넉한 임페리얼 커터의 경우 최대 점프거리가 40광년대이지만 짐을 가득채운 상태에서 각종 부품의 경량화를 전혀 하지 않더라도 30광년대의 점프거리를 확보가능하게 해준다. (이 예시에서 양쪽 다 가디언FSD부스터 장착은 필수조건)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임페리얼 커터는 750톤에 달하는 광활한 화물 적재공간을 활용한 단거리[* 장거리 무역은 아나콘다가 꽉 쥐고 있어 커터가 파고들 틈새가 없다] 루프무역이나, Wing 단위의 PvP에서의 딜탱 역할을 맡고있다. 풀업 시 실드량이 워낙 어마무시하고, 최고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대다의 대형함끼리의 싸움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다이아몬드백이나 임페리얼 이글 같은 고속의 소형함을 잡을 방법이 거의 전무한 것이 함정. 문제는 소형함 쪽에서도 커터의 실드를 뚫을 뾰족한 수가 없어서 서로가 서로를 소 닭 보듯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콜벳이나 아나콘다랑 달리 발전기는 최대 Class8를 달 수 있는데 비해 전력분배기는 한등급 작은 Class7이 한계인지라 커터에 전력소모가 심한 무기를 잔뜩 달면 전력공급부족으로 인해 공격이 끊기는 고질적인 단점을 앉고 있다. Class7의 A급 전력분배기를 설치한뒤 충전속도를 높이는 엔지니어 개조인 Charge enhanced를 Grade5까지 해주고 전력분배를 무기에 최대치 4을 주더라도 짐벌식 초대형 빔 레이저[* 에너지 효율을 올린 Efficient개조를 안한 상태 기준] 하나만 연사해도 무기 에너지가 바닥나게 된다. [* 이 문제는 Chatge enhanced를 Grade5한 다음 차지속도를 더 올려주는 특수개조Super Conduits까지 해줘야지만 간신히 해결된다.] 이 고질적인 전력 공급 문제는 전력 분배기를 무장에 특화하는 개조를 하더라도 전력소모가 심한 무장위주로 채우면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아 캐논이나 멀티캐논 등 에너지 소모가 비교적 적은 실탄 무기를 위주로 무장해야만 전투중에 무기 에너지 고갈을 막을 수 있다. 전력소모량이 높은 무기를 운용하는 공격용 대형함을 원한다면 Class8 전력 분배기를 장착 가능한 페더럴 콜벳이나 아나콘다를 선택하는게 속편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적재량 최대치만큼 실을 경우 커터가 아나콘다보다도 먼 점프거리를 가져갈 수 있지만 커터는 무장이 빈약하고 인터딕션을 당하면 아나콘다 + 조무래기에게 다굴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간 점프가 포함된 무역에는 기피된다. 엔진 전력 할당을 최대로 하고 부스트로 도망가면서 다시 점프할 시간을 벌 수는 있지만 그마저도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인터딕션 한두번이면 몰라도, 적재량이 많은 만큼 해적이 많이 꼬여서 반복해서 당하면 쉴드가 벗겨지고 재수없으면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커터는 오히려 높은 최대적재량을 최대한 살려서 '''캐리어를 활용한 장거리 무역'''에 자주 활용된다. 장거리 교역에 좋은 상품이 있는 스테이션 근처에 캐리어를 주차시켜놓고 왕복해서 실은 다음, 도착지 성계에서 다시 파는 것이다. 상품 공급만 원할하면 몇시간내에 수억~10억 이상의 수익을 땡길 수 있어서 보통 캐리어 장만하면 유지비 걱정 할 일 없게 한두번정도 작업할 때 꼭 쓰게 된다.[* 캐리어의 적재량이 시장 모듈까지 포함하면 대략 3만톤 언저리라서 그 커터로도 왕복을 도합 40번 안팏 해줘야 되고, 다른 함선으로는 그 짓을 적재량 차이만큼 더 해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